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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운동

휴식의 중요성, 번아웃 증후군, 우울증 예방

by sorksosepdjWJfrjsep 2023. 7. 23.

몇몇의 현대인들은 휴식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휴식의 중요성과 과로가 초래하는 번아웃 증후군 또는 우울증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들을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원인입니다. 

심지어 몇몇의 사람들은 휴식 자체를 죄악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들은 휴식이 나태함이 아니라 회복이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한국인의 노동시간은 세계에서 가장 길기로 유명합니다. 

2018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 따르면 36개 회원국 중 한국이 세 번째로 

근로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심각한 정신적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휴식의 중요성과 올바른 휴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목차

     


    '휴식의 중요성 1' 

     

    위에 언급했듯, 몇몇의 사람들은 휴식을 회복이 아닌 시간 낭비 또는 나태함으로 오인하며 죄악시합니다.

    이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든 일에 대해 강박 증세를 보이며 휴식할 때조차

    업무에 대한 생각에서부터 헤어 나오지를 못합니다.  

    해야 할 일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번 아웃 증후군,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저명한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가 회복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휴식이란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휴식은 곧 회복인 것이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자 만화가인 애슐리 브릴리언트(Ashleigh Brilliant)는 휴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때때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

    이처럼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성공한 대부분의 인물들은 휴식을 절대 간과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일과 휴식의 중요도를 비율을 5대 5로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휴식이란 나태함이 아니라 그저 다음 도약과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입니다.

    적절한 휴식은 오히려 업무의 능률을 높여주고 정신적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많은 현대인들이 휴식에 필요성에 대해 재고하고 하루의 일정을 재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영국의 가장 큰 부동산 기업인 Progressive Property를 운영 중인 롭 무어(Rob moore)의 책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시간적,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시간 관리, 롭 무어-레버리지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한 일은, 단기적으로 잘하다가 포기한 일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과로는 번 아웃 증후군을 불러일으키고 장기적으로 일을 하기 힘들게 만듭니다. 

    평균적인 수준에서 장기적으로 일을 하고 훌륭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적절한 휴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휴식의 중요성 2' 

     

    현대인들 중 누구나 업무에 대한 강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우리가 왜 일을 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일을 하는 행위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그 외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나와 가족의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시간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로 나의 행복을 미루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우리가 오로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미래도, 과거도 아닌 현재뿐입니다. 

     

    당장에 일을 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강박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날 수는 있겠지만 

    결코 영구적이고 건강한 행복을 얻지는 못할 것입니다. 

    휴식
    휴식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 자기 주도적이고 비판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순적이게도, 행복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 중 행복한 사람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적당한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갖추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일의 능률을 올리고 잠시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현명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일 것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요양원에서 임종 직전의 환자들을 돌보던 브로니 웨어가 집필한 '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 가지(The Top 5 Regrets Of The Dying)'라는 책이 있습니다. 

     

    임종 직전의 환자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 중 한 가지가 '일을 너무 열심히 한 것'입니다. 

    과로로 인해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일과 휴식의 균형을 제대로 갖추지 않는다면 먼 미래에 매우 고통스러운 후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바른 휴식 방법' 

     

    이제 여러분들은 휴식의 필요성을 충분히 느꼈을 겁니다. 

    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고 일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계획 없이 막무가내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다음 일을 방해하고 게으름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 동안 쉴 것인지, 무엇을 하고 쉴 것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올바르게 계획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오히려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를 활용하는 휴식보다는 

    독서와 운동을 건강한 휴식으로 꼽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건강의 측면에서 고려했을 때 독서나 운동과 같은 자기 계발은 분명 훌륭한 휴식 방법입니다. 

     

    그러나, 평소 독서나 운동을 하지 않고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는 휴식이 아니라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휴식의 본질은 뇌를 잠시 쉬게 하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회복하는 기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행동을 억지로 하는 것은 결코 좋은 휴식이 아닙니다. 

    나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휴식이 나를 힘들게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하고 휴식을 한다는 느낌을 직접적으로 받는지 스스로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행위가 내가 제대로 쉬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통해 휴식에 적용하는 것이 요점입니다. 

     

    개인마다 휴식하는 방식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운동이 휴식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깊은 수면이 적절한 휴식 방식일 수도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여러가지 휴식 방법을 실행해 보고 그중 나에게 적절한 휴식 방식을 깊게 고민하고

    이를 나의 삶에 올바르게 적용시켜야합니다.

    그것이 곧 현재를 행복하게 만들고 번 아웃 증후군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며 일의 능률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되는 방법,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기 계발


    참고 문헌 

    http://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60847

    https://books.google.co.kr/books?hl=ko&lr=&id=xvpOCwAAQBAJ&oi=fnd&pg=PR7&dq=rest+&ots=-oUa3qbIPN&sig=w-rFM0CVzk01uvoC8-VK7W7rG94#v=onepage&q=rest&f=false

    http://www.ycinews.co.kr/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0628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51258